|
|
기독교 가정의 자녀교육을 점검합시다.
기독교 가정의 자녀교육을 점검합시다. - 교장 한민형 - ※ 아래의 내용 < IT기독학교 학부모 모임 (2011.6.4) >에서 강조했던 내용들을 요약정리하여 올렸습니다. --------------------------------------------------------------------------------- 1. 자녀교육이 과연 "훈련이냐?", "양육이냐?"의 개념을 잘 정립하여 자녀교육을 합시다. 기독교교육은 "양육" 개념을 포함한 "훈련" 개념입니다. 2. 아들(남자 아이)을 교육함에는 아버지의 교육관이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남자 아이에게 절대 필요한 책임성과 진취성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3. 기독교교육에서의 체벌관은 반드시 정립이 된 학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4. 물질만능주의로 물들어가는 청소년 - 가정에서 자녀 앞에서 무심코하는 말에서 조심합시다. 5. "인간의 전적타락"에 대한 관점을 지니고서 자녀를 교육하는 부모가 됩시다. 청소년들은 반사적 자기이익을 위해, 속임수를 쓰고 변명과 거짓된 항변(스스로 틀렸음을 알면서도 항변하여 벗어나려 함)으로 정당화해갑니다. 결국 고집센 아이가 만들어지고 자기 멋대로의 성격이 형성됩니다. 6. 세상적 교육의 전문가들을 너무 신뢰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기독교적 가치관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성경중심의 자녀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7. 자녀의 "성숙"과 "미성숙"에 대한 기준이 무엇입니까? 성경적 가치관으로 결정하는 부모가 됩시다. 8. 자녀에게 감사교육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갑시다. 가령 식사전의 기도생활은 매우 좋은 교육입니다. 9. IT기독학교에 입학한지 1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학교에서 금지한 종류의 게임 및 규정을 학생이 가정에서도 지키지 않는다면 어디엔가 문제가 있습니다. 확인합시다. 10. 핵가족화는 자녀교육에 부정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리끼리", "웃음 넘치는 따스한 가정", "귀엽고 기특한 어린 자녀"의 뒷면에 사회성의 결여가 만들어져가기도 합니다. 11. "학교↔학생↔ 학부모"로 연결된 학교생활의 정보교류는 잘못 전달되기 쉽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전달하면 본질의 의미와 상황이 상당히 굴절되어 부모에게 보고가 되며, 부모도 그 내용을 자녀를 통해서 반복으로 듣다보면 부모의 생각이 자녀의 의식수준에 머무르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학교↔ 학부모"로 연결된 학교생활의 정보교류가 바람직합니다. 또 가령, 학생은 자신의 실수 잘못을 부모의 잘못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엄마가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라는 식으로 자신의 잘못을 피해가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