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교장 한민형
작성일 02/15
 
청소년 관련 용언들을 다시 생각해봅시다.


   최근 우리 사회는 “홈스쿨” 용어를 넘어서 “Unschooling” 용어도 적절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음에 대해 ‘언스쿨링’을 강조한 것이 반영된 것입니다.
   “Unschooling”은 정규학교에서 배울 것이 없으므로 정규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곳에서 지식을 배운다는 의미입니다.
   1967년 교육학자 - 라이머 「학교는 죽었다」와 이반 일리치의 「탈학교화(Disschooling Society)」 교육학 도서들의 제목만 들어봐도 ‘정규학교가 오히려 사회적 역기능이다’는 것을 말해주는 도서라는 것이 쉽게 느껴집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공교육의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고, ‘학업중단 청소년’이라는 사회적 표기는 바른 용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특히 “학교밖청소년” 라는 용어도 고쳐져야 합니다.  “보호대상” 또는 “복지 사각지대” 관점에서 생긴 용어로서, 오늘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볼 때, 역행하는 용어입니다.  「탈학교 청소년」이 보호대상, 복지 사각지대가 아니라,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로서 교육의 선택권이라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있음에, 현재 사용되는 청소년 관련 용언들의 다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48 청소년 관련 용언들을 다시 생각해봅시다. 교장 한민형 02/15
47 5G, 텔레프레즌스 교장 한민형 01/01
46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교장 한민형 01/01
45 휘몰찬 꿈맞이 #48 교장 한민형 01/01
44 소풍 가는 길 #47 교장 한민형 07/05
43 당신의 눈물이 어립니다 #46 교장 한민형 04/13
42 새롭게 쓰는 자녀를 위한 기도 #45 교장 한민형 06/14
41 땅 끝을 꿈꾼다 #44 교장 한민형 11/13
40 저 강 #43 교장 한민형 07/20
39 하늘이 명령한 행진 #42 교장 한민형 03/19
38 왕의 아들들 #41 교장 한민형 01/04
37 햇살의 주인공들 #40 교장 한민형 10/16
36 불을 놓아라 #39 교장 한민형 08/15
35 불꽃이 가슴에 박히다 #38 교장 한민형 05/08
34 사랑 나무 그려본다 #37 교장 한민형 03/08
1234